지방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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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드립킹 조회 14회 작성일 2023-05-25 20:12: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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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활 걸어야 해요" 판 커진 공공기관 이전 / KBS 2023.05.04.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규모가 애초 예상보다 훨씬 큰 폭이 될 거로 예상됩니다. 강원도는 도지사의 선거 공약이었던 한국은행 등 금융 관련 기관을 유치한다는 계획인데, 이미 물밑 유치전이 치열합니다. 박성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가균형발전을 목표로 추진된 공공기관 지방이전.

1차로 전국 10개 혁신도시에 110여 개 기관이 옮겨갔습니다.

조만간 2차 이전 기본계획이 확정됩니다.

그런데 최근 정부가 이전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초, 논의되던 300여 곳을 넘어 많게는 500여 곳에 이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박정하/국회의원 : "당초 한 300여 개 정도의 공공기관 이전을 계획을 했었는데, 숫자가 좀 늘어나는 것 같아요. 한 500여 개 정도까지 늘어나는 것 같고."]

이 때문에 강원도도 2차 공공기관 이전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등 금융 관련 기관과 대한체육회 등 32곳을 끌어온다는 게 강원도의 목푭니다.

특히, 김진태 지사의 공약이었던 한국은행 본부 유치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민간 금융사 등 동반 이전 규모가 클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김진태/강원도지사/지난해 4월 20일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 확정 후 : "우리 강원도 춘천은 한국은행 본점을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 이전 규모가 애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커지면서 각 시도의 유치전에도 불이 붙고 있습니다.

지역의 정치력과 행정력이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오른 겁니다.

부산광역시 역시 산업은행을 비롯해 예금보험공사 유치에 전방위로 나선 상태.

전라북도와 전라남도의 유치 대상 기관 일부도 강원도와 겹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구체적인 이전 대상 기관과 이전 지역 발표는 내년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 이후에나 확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박성은입니다.

촬영기자:김남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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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이전 #강원도
안드로메다 : 그나마 서울 수도권 집중화에서 효과있는 정책이다
규모 늘리는것은 잘하는것
서지원 : 전국 모든 지자체를 전부 다 살릴수는 없다. 지방이전은 좋지만, 이전을 하더라도 치적 세우기식으로 대충 막 흩뿌리지 말고 집중화를 해야 그나마 효과를 거둘 확률이라도 생긴다.
HWA DONG : 한국은행이 지방으로 간다고?ㄷㄷㄷ 대박이다...
castiel : 누군가는 피해를 보겠지만 어떻게 해서든 서울공화국을 벗어나기위해 노력은 해야한다고 봄
오은수 : 판이 커졌다는 말에 걱정부터 앞선다. 과연믿을수 있나? 누굴위해 어떤판을 키워 말아억을지....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전남 이전 기관은?[목포MBC 뉴스데스크]

[목포MBC 뉴스]
◀ANC▶

정부가 '지방시대'를 강조하며
수도권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도
농수협 중앙회와 은행 등 이전을 희망하는
공공기관들을 선정해 유치 활동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주 17개 시도단체장 등이
참석한 중앙지방협력회의.

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지방시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부의 권한을 과감히 넘기겠다는 겁니다.

◀INT▶ 윤석열 대통령
""중앙의 권한을 과감하게 이양하고
지역 스스로 비교우위가 있는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수도권 공공기관들의 2차 지방 이전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면서
전라남도도 핵심 공공기관 유치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가장 먼저
농협중앙회와 NH농협은행,
수협중앙회와 SH수협은행을
핵심 유치 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CG] 또 한국공항공사와 한국환경공단,
대한체육회 등 전남 유치를 희망하는
공공기관들을 특정해 공식화했습니다.

◀INT▶ 김영록 전남도지사
"지금까지 준비를 잘 해왔지만 이제는 정말
전략적으로 움직여야될 때가 됐다고 생각하고
준비를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국회의원들도 전라남도와 함께
국회에서 토론회 등을 개최하며
분위기 확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규모 기관 핀셋 이전이 아닌
실질적인 고용유발 효과와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진 기관들을 지방 이전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 신정훈 국회의원
"지역의 낙후도가 반영된, 그래서 가장 힘들게
고군분투하고 있는 전남같은 곳에 더 큰 기관과
더 많은 공공기관이 배치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 중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을 확정해
이르면 하반기부터 본격 이전에 나설 방침.

전라남도는 의료,교육,문화 등
정주여건 개선과 함께 기관별 전략을
마련하는 등 본격 유치 활동에 나섰습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파란바람 : ㅎㅎㅎ 공공기관 지방이전 항상 말은 나왔지만 결국 미뤄 집니다..
아구아르디엔떼 : 목포는 갈 수록 힘들어지네
눕눕 : 지역발전과는 무관한 공기관들만 ㅋ 골랐내 ..
함성주 : 농협이랑 수협이 공공기관인가
뭉히 : 농협 오면 로또 당첨금 전남에서 받나요?

[국회] '공공기관 지방이전, 인구감소 지역 우선 배치 촉구’ 기자회견 / 데일리임팩트

[데일리임팩트 / 영상촬영 및 편집 김우석 기자]

18개 비혁신·인구감소 도시 기초자치단체장(대표발언 김창규 제천시장)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인구감소지역으로의 우선 배치를 촉구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 시장을 비롯해 강영석 상주시장·권기창 안동시장, 김명기 횡성군수·김문근 단양군수·박현국 봉화군수, 김성규 밀양시 부시장·김태우 논산시 부시장·백승모 문경시 부시장·송호준 영주시 부시장·신형근 충주시 부시장·이순종 공주시 부시장, 김수인 옥천군 부군수·반주현 괴산군 부군수·우경수 보은군 부군수, 그리고 이성수 고창군 기획예산실장, 이희철 부여군 투자유치담당관, 최용봉 동해시 산업정책과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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