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편백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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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쿠라 조회 10회 작성일 2022-06-22 09:50:5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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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3일★풀버전] '치료차 왔어요' 간절한 마음으로 숲에서 희망을 찾는 사람들 | "스며들다-장성 편백나무 숲의 기록" (KBS 20090912 방송)

다큐멘터리 3일 "스.며.들.다 - 장성 편백나무 숲의 기록"

● "숲으로 들어가 그 모든 소리를 들어보라.”
누군가 숲으로 들어가 그 모든 소리를 들어보라고 했다. 언제부터인가 숲을 떠나 살게 되어버린 우리들. 의식하지 못한 사이 사라졌다 돌아온 그 뒷동산에는 지금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 선물처럼 다가온 ‘숲'. 그 푸르고 검은 흙속으로 스며든 삶의 순간들을 만나러 가본다.
전라남도 장성의 축령산, 그곳에는 스트레스 물질에 대한 치유력이 강하다는‘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뿜어내는‘편백나무’로 이루어진 숲이 있다. 50여 년 전만해도 붉은 민둥산이었던 곳. 지금의 울창한 숲은 조림가 한사람의 뜻으로 산에 심어진 나무 한 그루에서 시작되었다. 조용한 시골마을의 뒷동산이 사람들에게 '숲'으로 현재 축령산 260헥타르에 자리잡은 편백나무는 조용한 시골 마을의 뒷동산을 '숲'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그때부터 한사람의 노력으로 숲에 자리를 잡은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만들어지기 시작한 260헥타르의 편백나무 숲이 지금 사람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주말을 즐기러 온 사람에서 부터 아토피, 말기 암을 앓고 있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숲이 절실하게 필요한 이들이 찾아오는 오늘날의 숲. 특히나 암환자들에게 있어 ‘숲’의 혜택은 보다 구체적으로 다가온다. 숲에서 들이마시는 숨 한 모금에 감사해 하는 사람들. 숲은 그들에게 그저 감상하고 관조할 자연의 대상이 아니다. 필사적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치열한 삶의 현장인 것이다. 병이 생기지 않았다면 좀 더 큰 차, 큰 아파트를 갖는 것이 꿈이었을지도 모를 사람들이 걸음마를 다시 배우듯 숲의 시계에 맞춰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고 있다. 한 가닥 기대를 품고 들어선 그 숲에서 그들이 마주한 희망은 무엇일까.

#다큐3일 #편백나무 #장성 #축령산 #힐링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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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뱀잡는땅꾼 : 인터뷰 중에 마을사람들이 숲을 조성한냥 나왔지만 사실 임종국이란 분이 민둥머리 숲을 사서 지금의 편백나무숲의 절반정도를 직접 가족과 가꾸었답니다..
이얄리 : 당시 방송했던 때가 2009년 13년 전인데 방송에 출연하신 모든분이 건강하게 계셨으면 좋겠네요
yam orange : 모두 숲과 자연을 사랑합시다.
eun hong choi : 쾌유를 기도합니다.
꼭 회복하셔서 일상으로 복귀하시기 기원합니다!
Young Lee : 모든분들쾌차하시길빕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편백숲, 국립장성숲체원·편백치유의숲(홍보대사 김규리와 떠나는 산림복지여행)

[홍보대사와 떠나는 산림복지여행, 아홉 번째 이야기]

'故임종국 선생이 일생을 바쳐 일궈낸 편백숲'

국립장성숲체원은 방장산의 국가산림교육센터와
축령산에 편백치유의숲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남 장성군 축령산에 위치한 장성편백치유의숲에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편백숲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편백나무는 피톤치드 등
자연이 가진 천연 항생물질을 많이 뿜어내고 있어
인간에게 많은 이로움을 주고 있답니다^^

편백숲에서 김규리씨 부녀가 함께 즐기는 산림치유,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홍보대사 #김규리 #산림복지 #여행 #산림교육 #전남 #장성 #편백
#숲체원 #국립장성숲체원 #장성편백치유의숲 #치유의숲 #산림교육센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EJH0이재영 : 공기가좋을것 같네요
8월12일때가는데~~
들국화 : 7월말쯤가서 산림욕할예정입니다 많이더울까걱정인데 어떤가요?
도비 : 전에 난 숙소 에 저 캐릭터 가 있었지..

[뭉클한 주말 #74] 우리 곁, 선물같은 존재 '편백나무 숲' | 스.며.들.다 - 장성 편백나무 숲의 기록 [다큐멘터리 3일 | KBS 20090912 방송]

#뭉클한주말 #다큐멘터리3일 #스며들다_장성_편백나무숲의_기록

2009년 9월 12일 '다큐멘터리 3일'

"숲으로 들어가 그 모든 소리를 들어보라.”
누군가 숲으로 들어가 그 모든 소리를 들어보라고 했다. 언제부터인가 숲을 떠나 살게 되어버린 우리들. 의식하지 못한 사이 사라졌다 돌아온 그 뒷동산에는 지금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 선물처럼 다가온 ‘숲'. 그 푸르고 검은 흙 속으로 스며든 삶의 순간들을 만나러 가본다.

전라남도 장성의 축령산, 그곳에는 스트레스 물질에 대한 치유력이 강하다는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뿜어내는 ‘편백나무’로 이루어진 숲이 있다. 50여 년 전만해도 붉은 민둥산이었던 곳. 지금의 울창한 숲은 조림가 한 사람의 뜻으로 산에 심어진 나무 한 그루에서 시작되었다. 조용한 시골마을의 뒷동산이 사람들에게 '숲'으로 현재 축령산 260헥타르에 자리잡은 편백나무는 조용한 시골 마을의 뒷동산을 '숲'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4월 5일은 식목일입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는 식목일은 공휴일이었고, 그날이면 가족끼리 나무를 심으러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의 어린이는 '식목일'하면 어떤 이미지를 떠올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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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편백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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