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내고향-창원] 비교불가 국산 쥐포를 찾아서 - 경남 사천 (2019.03.14, 목)

아버지에겐 안주로 어머니에겐 반찬으로 아이들에게는 간식으로 별미인 이것 바로 쥐포인데요

생김새부터 맛까지 비교불가인 국산 쥐포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어디일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 6시내고향 : http://www.kbs.co.kr/1tv/sisa/sixh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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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간식 쥐포! 쥐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한때 여수와 삼천포에 넘쳐났던 쥐포 가공공장. 하지만 쥐치 어획량이 줄고 수입산이 그 자리를 차지하면서 지금은 명맥만 이어가고 있는 실정인데요. 그래도 수입산 쥐포에 비해 국산 쥐포가 맛은 더 뛰어나답니다. 국산 쥐포의 생산 과정을 보기 위해 어영차 바다야의 오정해 여사가 직접 여수를 다녀왔습니다.

나막스
벌레애 : 위생이 필수인 음식을 다루는곳에서 리포터 마스크도 제대로 쓰지않고 말하네..
어머님은짜장면에밥까지드셨어 : 쥐포는 약불에 살짝 구워서 겉에 많이 그을린 부분 먹는 게 ㄹㅇ꿀맛
Don S : 앞으로는 조금 비싸더라도 국산쥐포 먹어야겠습니다.
쥐포 생산은 지저분하다는 선입견때문에 멀리했는데 우리나라 숙련된 분들이 일일히 손으로 직접 만드시는줄 몰랐네요
공장도 참 정결하니 믿음이 갑니다. 맥주 마실때 국산쥐포 많이 이용해야겠어요~
똥두안나와 : 대학교때 후배놈이 고향집에 갔다 오면서 쥐포 한보따리 싸가지고 와서 하숙방 애들이랑 저녁에 맨날 술 마셨던 기억 나네요. 진짜 맛있었음^^ 벌써 15년이 넘었네요..
twinsworldblade : 쥐취 쥐포로도 먹고 해파리도 먹어치워주는 고마운 물고기 (눈물...)

태울일 없음. 쥐포 불없이 맛있게 굽는 비법

은근히 어려운 쥐포 굽기!
쥐포 태우지 않고 맛있게 굽는 2가지 비법


[ 코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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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닝안쏘닝 : 저는 토스트기가 없어서 귀찮을땐 직접 불로 하고 가끔은 후라이팬에 굽기도 했는데 전자렌지로 굽는건 생각도 못했네요. 젖은키친타올로 10초씩 끊어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Kely : 후라이팬에 기름 살짝만 두르고 살짝 튀기는 방법으로 구워야 딱딱하지 않고 코팅을 시켜줘서 양념이 더 달아지고 풍미가 좋습니다.
은총바다SujiniGrace Sea : 쥐포 맛있게 굽는 방법으로
식빵토스트기로 사용하기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Happy그녀의 미소 : 집게를 하나 더 사세요.
가스렌지 불 위에 쥐포 양쪽을 집게로 잡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열기로 구우면 타지않고 예쁘게 구울 수 있어요.
물론 가운데 부분도 쥐포를 반 접어서 골고루 굽는게 가능해요. :)
eusebius Seo : 10여년전 독일살때 토스트기에다 종종 해 먹었었는데 정말 맛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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